퇴학한 21세 전 학생이 교내에서 총기를 난사해
학생과 교직원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다쳤습니다.

📍 사건/상황 요약
2025년 6월 10일(화) 오전 10시경 (CEST),
그라츠 소재 BORG Dreierschützengasse 고등학교에서
21세 전(前) 학생이 기관단총과 샷건을 사용해 두 개의 교실을 공격했습니다 .
총격 후 그는 학교 화장실에서 *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.

📊 피해 및 대응 상황
– 📌 사망자: 9명 (학생+교직원) .
– 🟠 부상자: 최소 12명, 이 중 2명 위중, 5명 중상 .
– 👮‍♂️ 대응: 300여 경찰과 Cobra 특수부대 출동 → 17분 만에 건물 봉쇄 .
– 🕊️ 범행 도구: 합법적으로 구입한 웰런권 총기 (권총+샷건) .

📅 체크포인트
– 발생 장소: BORG Dreierschützengasse 고등학교, 그라츠
– 가해자는 21세 전 학생, 학교 중퇴
– 사고 직후 자살, 현재 동기 조사 중

💡 왜 중요한가
– 오스트리아 사상 최악의 학교 총격이라는 점에서 충격적입니다.
– 전통적으로 총기 규제가 어느 정도 존재함에도,
합법 소지 무기로 비극이 벌어졌다는 점은 사회적 경각심을 자아냅니다.
– 교육 공간이 ‘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’라는 현실을
전 세계에 다시 한번 보여준 사건입니다.

🕯️ 그라츠시는 3일간 전국 애도 기간을 선포했으며,
내일 오전 10시 전국 1분 묵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.

😔 이 소식 앞에서, “학교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공간이다”라는 믿음은 얼마나 안전한 것일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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